엘리우드 킵초게(35·케냐)
이번 12일 토요일 02am(토론토 시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1시간 59분에 도전 한다.
현재 마라톤 세계 기록(2 : 01 :39)을 보유하고 있는그는 2017년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브레이킹 2" 에서
2시간 00분 25초를 기록한 바 있어 25초를 당겨야 한다.
"마라톤 2시간 벽 깨는 건 인류 최초 달착륙과 같아"라고 표현되는 이번 역사적 이벤트는
NBC Sports TV, The INEOS 1:59 Challenge YouTube, 사이트 www.ineos159challenge.com 를
통해서 전세계로 무료 중계 될 예정이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프로젝트의 기록을 공인하지 않을 수도 있다.
킵초게는 "상관없다. 나는 세계기록이 아니라 역사적 유산을 남기고 싶은 것"이라며
"이번 도전의 가장 큰 메시지는 75억 인구에 인간의 한계는 없다는 것을 일깨우는 것"
이라고 말했다.
모두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