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times.net/Kt_Article_new/1874035
온정 넘치는 달리기 |
노스욕러너스클럽 ‘산타런’ |
산타펀드에 500불 쾌척 |
노스욕러너스·워커스클럽(회장 김근래)의 연례 자선달리기 행사 ‘산타런’이 지난 12일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산타런은 러너스클럽 회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달리고 자체모금을 통해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행사다.
올해는 노스욕 베이뷰빌리지몰에서 시작해 영 스트릿을 거쳐 다시 베이뷰로 돌아오는 약 8km 코스를 달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500달러를 모아 도산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산타펀드’에 전달했다.
한편 산타펀드 모금액은 1만7천 달러를 돌파했다. 성금접수 마감이 다가오자 온정이 쏟아져 15일에만 4,340달러가 접수됐다.
도산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총 115명의 아이들이 장난감 선물꾸러미를 받는다. 전달식은 16일 도산갤러리에서 열린다. www.koreatimes.net/santa2015
*12일 노스욕러너스·워커스클럽 회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베이뷰길을 뛰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산타런은 러너스클럽 회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달리고 자체모금을 통해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행사다.
올해는 노스욕 베이뷰빌리지몰에서 시작해 영 스트릿을 거쳐 다시 베이뷰로 돌아오는 약 8km 코스를 달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500달러를 모아 도산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산타펀드’에 전달했다.
한편 산타펀드 모금액은 1만7천 달러를 돌파했다. 성금접수 마감이 다가오자 온정이 쏟아져 15일에만 4,340달러가 접수됐다.
도산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총 115명의 아이들이 장난감 선물꾸러미를 받는다. 전달식은 16일 도산갤러리에서 열린다. www.koreatimes.net/santa2015
*12일 노스욕러너스·워커스클럽 회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베이뷰길을 뛰고 있다.
정재호 기자
발행일 : 2015.12.15
발행일 :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