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주차장에서 일어난 안전 사고로 인하여 여러 생각들이 오가는 가운데,
하나의 방편으로 황 희성님이 지역 시의원에게 사정을 알리기로 하였습니다...
결국은 지역 구민들의 안전에 관한 일이니까요....
몇 해전 주차 시간 문제로도 황 희성님이 크게 애쓰셨는데,
이 번에도 우리 크럽을 대표해 지역 시의원에게 의견을 표명하는 거지요..
오늘, 연명에 모두 싸인 하셨겠지요...
고맙습니다...
유 건인 전 회장님의 기지는 늘 제 생각의 아둔함을 깨우쳐주시지만,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 진가가 발휘되셨습니다.
신임 안전 담당관으로 홀로 취임(?)하시고 모두에게 경험에서 오는 조언을 하여 주셨습니다...
참 좋아보였습니다..
하고
유 동환님과 김 명규님은 일일 순찰자가 되어 모두들 운동 나가신 시간.... 자진하셔서
주차 순찰을 하셨습니다..
너무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이래서
전
우리 크럽을 사랑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