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York Runners & Walkers Club
Walk and Run, Smile, Smile
행복은 그대 가슴에, 건강은 그대 발밑에
역시 저희 North York Runners
& Walkers Club의 힘은 건재하였습니다.
제9회 평화마라톤 대회는 마치 저희 클럽을 위해 누군가가 오래전에 미리
각본을 짜 놓은 축제의 한마당처럼 일사천리로 술술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회원님들의 수고와 땀으로 잘 차려진 “10km 달리기” 잔칫상은 참석한 모든
분들의 입맛에 꼭 맞는 일품요리였다고 확신합니다. 본래의 취지에 꼭 맞게
“함께 밝고 즐겁게” 치러진 이번 마라톤 행사는 이구동성으로 역대 대회 중
최고의 “well organized event”
였다는 극찬을 받아내기에 충분하였고, 그
성공의 밑바탕엔 최대의 참가자를 배출하여 “단체상”까지
거머쥔 저희
회원님들의 빛나는 공이 큰 몫을 차지하였습니다. 질서정연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준비위원님들, 자원봉사자님들,
페이스 메이커님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처녀 출전하시어 값진 땀을 흘리신
자랑스러운 회원님들, 주저 마시고 스스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9회 평화마라톤 영광의 수상자들>
이번 대회에서도 막강한 저희 달리기 군단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고,
또 한 번
엄청난(?)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영광의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상: 이미숙, 제니퍼 리
은상: 김경숙
동상: 안정림, 김수진, 전예진
<제 9회 평화마라톤 경품 당첨자들>
행사 마지막까지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경품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한항공 인천-토론토 왕복 티켓”의 주인공은
무릎부상을 극복하고 올해 처음으로 10km
달리기에 도전하셨던 김현철님에게
돌아갔습니다. 저희 회원님들에게 쏟아진 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시목, 이필분 부부님의 딸은 42인치 LED TV에 당첨되었고,
신동호, 배정연님
부부는 후라이팬 세트를, 박용대, 박명옥님 부부는 김 한 박스를 받고는 너무나
무거워 들지도 못하며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셨습니다.
<10월 6일 일요훈련 공지> 모임장소: Morningside Park 첫번째 주차장(390 Morningside Ave.)
모임시간: 오전
8시
훈련내용: 스코샤 마라톤
대회 적응훈련/ 왕복 18km
<10월 20일 스코샤 마라톤 공지> 올해 마지막 큰 공식 행사인 스코샤 마라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등록하신 회원님들이 몇 분이나 되는지 파악하고자 하니 저희
임원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커피
봉사> 이번 주 토요일(10월 5일)에는 한국일보 회장님이신 김명규님이
평화마라톤에서 애쓴 저희 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커피를
사시기로 하셨습니다.
커피 봉사에는 노미순, 김영숙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