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York Runners & Walkers Club
Walk and Run, Smile, Smile
행복은 그대 가슴에, 건강은 그대 발 밑에
< 6 월 하계 야유회 행사 안내 >
일시 : 6월 28일 토요일 정모 후 (정모도 같은 장소에서 실시함) 장 소 : Wilket Creek Park (썬니브룩 공원, 평화마라톤
출발장소) 회 비 : $25.00/인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와 관련하여 도네이션도 받고 있습니다.
회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 이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특히 아직
클럽이 서먹하신
신입회원님들 모두 참가해 주세요. 같이 먹고, 마시고, 놀다 보면
좋아집니다.
< 초보 달림이
교실> 지난 주부터 초보 달림이 5Km 런닝 교실이 시작 됐습니다.
지난주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이번 주 부터 참석이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시면 올 가을 평화마라톤에 10k 완주가
보입니다. 많이
참석바랍니다.
<일요 산행
안내 > 이번 주에 일요 산행이 있습니다. 산대장님이
올리신 공지 참조하시고, 많은 참석바랍니다.
<주차장 안전
문제 > 차내에 가방이나 빽 등 어떤 물건이든 두지 마시고, 반드시
트렁크나 안 보이게 뒤에
놓아 주세요.
<커피 봉사> 이번 주 커피 봉사는 황 인성, 황
인숙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그리고 미숼님게서 이번 주 회원님들의 커피를 책임지시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 도라지 위스키를 아십니까?
이제 노래 이제 노래 한번 들어 보시지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그때는 모르지만 이 노래 분위기 만큼은 잘 알지요. 혼자서도 넋두리 할 만큼.
(안그래도 날이 궂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술이 있고
짙은 색스폰 소리가 있고
새빨간 립스틱의 마담이 있고
첫사랑 그 소녀에 대한 추억이 있는 노래라면
누가 봐도 이건 그냥 박총무의 십팔번이지 나랑은 상관 없는 노래라고 도리질을 해보는데..
왜 내 가슴 한구석은 이리 비어가고 있는 걸까 ....
내일 정말 궂은 비라도 내리면,
누구하고든 다시 못올 낭만을 찾아나서게 될 것만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