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Runners & Walkers Club은 멤버들이 매주 모여서 1시간 동안 각자의 능력에 따라 걷거나 뜁니다.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정기 모임 >
매주 토요일, 7:30am
Bestview Park, 115 Bestview Dr, North York, ON M2M 2Y3



< 수요 모임 >
Bayview Village Mall,
7:50am

< 일요 훈련 >
장소 및 시간은 공지 참조

< 월간 산행 >
매월 3째주 일요일 :별도공지


정모 달리기코스
East Don Parklands Trail

<문의사항 연락처>
leoniamy325@gmail.com
young@homelifefrontie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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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떠난지도 어언  1달이되어

이제 중반을 훨씬 넘은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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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금    역시 좋은날씨                      -8탄-

라스크루즈에서 하루밤을묶고 WHITE SAND 를간다.가는길내내 도로주변에 마을도 휴게소도없어 약 300킬로 정도를 주유를 못하고가니 조마조마했다.우린 이런상황을 미리예측하여 가능한 주유게이지가 반이상 내려가지않게 항상 보이는곳마다 주유를한다.
만일 이런곳에서 개스가 떨어지면 정말 어려운상황에 직면할것같은 상상을하며 조심스럽게 거의 다와갈때쯤 도로 한가운데 갑자기 국경검문소(국경지역은아님)가 나왔다.텍사스,뉴멕시코에는 멕시코와 인접하여 불법월경, 마약밀수등을 조사하느라 여기저기 검문소가있다.마약탐지견이 내차를 한바퀴돌고 군복을입고 권총을찬 직원이 몇가지 질문을하더니 여행 즐기라며 통과시켜준다.와이트샌드는 또 하나의 장관이다.끝도없이 펼쳐지는 흰색모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치 설경을보는듯했고 모래는 모래시계를 만들때 사용하는 모래처럼 매우 부드럽고 깨끗했다.
우린 어린아이처럼 모래위에 올라가서 15불주고 구입한 프라스틱 썰매를타고 내려오기도하고 무슨 작품사진을 찍기라도하듯 멋진포즈를취하며 연신 카메라에 담아댔다.
한참을 즐기다가 배가고파 보니 여기에도 선인장 숲속 B.B.Q그릴처럼 모래사막에 시설이 잘된 그늘막이와 BBQ그릴이 있어 김치찌게를 끓여 맛있게 먹고있는데 공원경찰이 오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다.우린 어떤경우 캐나다 어떤경우 한국에서 왔다고 적절하게 답한다.캐나다보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훨신더 호의적인것같다.한국에서 이렇게 멀리 여행왔구나싶어 더 관심있어하는것같다.
아니! 이친구 순찰차 옆에 대놓고 어설픈발음으로 계속 항국(?)김치(?)하면서 더 재미있어한다.
난 이럴때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아는구나 싶어 가슴뿌듯하다.
이번 여행에서 또하나 느낀점은 정말 하이킹을 많이한다는것이다.
산으로/바다로/호수로/동굴로/선인장길로/모래길로/......사람이 갈수있는길은 모두...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여행은 보고 사진찍는 여행이지만 이사람들은 직접가서 만저보고 느끼는 여행인것같다.
그간 토론토에서 준초이께서 이끄는 하이킹클럽에서 경험한것이 많이 도움되었다.

백설같은 모래/검문/한국인의 뿌듯함/"모든길은 하이킹으로 시작한다."

4월14일 토 태풍수준의 강한 바람

오늘은 칼스배드동굴을 간다.칼스배드동굴은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동굴이다.동굴내부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그 규모또한 엄청나 세계적인 자연 지하공간이다.
입구에서 입간판을 배경으로 한장찍고있는데 우리뒤에서 대형RV 한대가 멈추더니 플로리다에서 온 노부부한쌍이 내렸다.우린 같은 여행객이기에 스스럼없이 여행이야기를 나누었다.이런 저런 이야기가운데 우리가 40일간 미국을 돈다고하니 그분 말씀이 자기네들은 1년6개월 계획이고 지금 이미 1년이 되었단다.
순간 할말을 잊었다.부럽기고 신기하기도해서 RV내부 구경 좀 해도되냐고 했더니 마치 여행가이드처럼 여기저기 설명을 해준다.대형위성TV,침실,거실,주방,욕실등등....
우리 미래의 모습이 그사람들을 통해 훤히 비추어졌다.
서로 좋은 여행이되라며 인사를 나눈뒤 동굴 입구까지갔다.동굴은 엘리베이터를타고내려가는 방법과 걸어내려가는 두가지가있는데 우리는 걸어내려가서 엘리베이터를타고  올라왔다.보통의 동굴은 어느정도 내려가서 평지를 걷는데 이 동굴은 내려가는데만도 한참이 걸렸다.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거리만도 90층정도의 높이니 실로 엄청나다.
동굴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는데  차가 흔들릴정도의 강풍이 불었다.
미국에서 흔하지않은 80마일 제한속도의 고속도로를 정말 긴장속에 운전하여 어렵게 엘파소에 도착하였다.
엘파소는 국경도시로 마치 중남미를 온게 아닌가 할정도로 분위기가 지금까지의 미국과는 전혀달랐다.너무 빈곤하게 보였다.안내소에서 카메라 소매치기가 많으니 조심하라는 주의까지 받고나니 더욱더 빨리 여길 빠져나가고 싶어 대충 한바뀌돌고 프레드릭스버그라는 도시로갔다.
역시 주유소가 거의없어 조마조마했다.그러나 텍사스의 개스비는 매우쌌다.

어느 노부부의 1년6개월의 여행/강풍/엘파소의 빈곤함


4월15일 비
아침에 일어나니 오랜만에 비가내려 너무반가웠다.비로인해 여행은 잠시중단하고 일단 맥도날드에서 커피마시며 여행중간점검을 하기로했다.
맥도날드가 우리같은 자동차 여행객에게 이렇게 유용할지 예전엔 미처 생각못했다.
미대륙 전국에 깔려있는 높이 솟은 맥도날드간판은 도로를 달리는 우리에게 싼 커피와 함께 잠깐 쉴수있는 공간뿐 아니라 화장실이용,무료 인터넷이용까지....그리고 맥도날드주변엔 비교적 기본적인 것들이있기에 우리항상 맥도날드의 높은 m자를 보면 휴식을한다.오직하면 미국아이들이 태어나 제일 먼저 배우는 알파벳이 엠이라고하는지 알겠다.
잠시 커피한잔마시며 비오는 창밖을보며 사색하니 여행이란 정신없이 다니며 보는것도좋지만 어떤경우 그냥 달리다 잠시 도로에 정차하여 쉬는것 또는 그냥가는것만으로도 또다른 여행의 묘미와 느낌이 있는것같다.
우린 장시간 운전을하며 많은 이야기를한다.과거, 현재, 미래, 아이들이야기,가족,심지어 어린시절 이야기.....어떤때는 다음여행계획까지도.....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답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것같다.
이래서 난 여행을 사랑하고 여행은 나의 스승인것같다........
우리가 머문 프레드릭스버그는 독일풍의 작은 시골도시로 많은 노부부 여행객들이 거리의 고색창연한 레스토랑에앉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다.
과거 존슨대통령 목장과 택사스화이트하우스가있고 당시 대통령전용기도있고 강가에핀 여러가지 야생화의 아름다움은 비닐하우스에서자란 꽃에 익숙한 우리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린 또 달려 샌안토니오로 갔다.150만 도시답게 제법 도시다운 면모가있다.
먼저 요새를 둘러보고 부근의 river walk로갔다.강은 마치 유럽을 연상시키듯 너무 너무 아름답고 강주변엔 전통있는 고급 유명호텔과 식당들이 즐비했다.우린 유람선을 타기로했다. 약 20-30명이 탈수있는 수많은 유람선의 움직임이 주변의 경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했다.여기저기 4-5인조 거리 밴드의 생음악은 여행객의 피로를풀고 발길음을 멈췄다.특히 와이프가 더없이 즐거워해 나의 즐거움 또한 컸다.
삶이부럽고..... 여유가부럽다........

 

샌안토니오 요세/크루즈 의 멋/강변의 낭만

 


4월16일 흐림

우린 자동차 여행중이다.자동차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자동차 다.
그중에서도 타이어와 엔진오일이다.
사실 3월에 토론토를 출발하여 미북부를 통과하기에 눈을 예상하기도해서 겨울용 타이어를 그대로 장착하여왔다.스노우타이어가 날씨가 더운 도로에서는 빨리 마모된다더니 정말 그런것같다.13,000킬로를 달린 지금 앞타이어가 불안할 정도로 닳았다.부랴부랴 인터넷검색하여 디스카운트타이어라고 미전국에 많은체인을갖고 비교적싸고 믿을만한것같기에 아침일찍 찿아갔다.타이어를 갈고 엔진오일(풀신텍:보통오일보다 두배 비싸지만 두배 이상뛴다.)을 가니 거금 600불이 나갔다.그래도 두가지를 갈고나니 마음이 푹 놓였다.
내가 타이어를 가는동안 와이프가 달라스부근에서 근무하는 우리의 하이킹클럽대장인 준초이씨에게 전화를걸어 약속을했다.달라스까지는 약4시간거리 우린 누굴 만난다는기쁨에 타이어도갈고 오일도 갈았겠다 한번 달려보자~~~하며 단숨에 달라스에 도착했다.
이젠 왠만한 거리는 우습게 느껴졌다.우리끼리 농담삼아 100킬로는 패달한번 밟으면 되니 4-5번만 밟으면 가겠네~~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그렇다고 안전을 무시하고 달리는건아니다.....이것도 마라톤과 비슷한거같다.풀을뛰면 하프는우습고 하프를뛰면 10킬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간 장거리운전을 많이 하다보니까 많이 익숙해진것같다.달라스는 캐네디대통령 암살로인해 전세계에 알려진 도시다.당시 6층건물에서 카퍼레이드를하던 캐네디를 저격했다기에 그 6층건물을 관광지로 그를 추모하고있다.우리도 잠시들려 둘러보고 약속했던 준초이씨를만나기위해 2시간을 동쪽으로 달려 롱뷰라는 도시로 들어갔다.약속장소인 호텔로차가 미끄러져들어갈때는 마치 마라톤 선수가 마지막결승테이프를향해 두팔을들고가는것같은기분이었다.
우린 서로 껴안고 오래만에 만난 사람처럼(사실 약1달전 토론토에서 만났는데..)기뻐했다.한사코 거절하는 우리에게 호텔을 잡아주고 텍사스에서 유명한 스테이크까지 사주셔서 몸둘바를 몰랐고 많은것을 배웠다.사실 여행을 좋아하고 멋지게사는 준초이씨를 항상 따라하고싶다.지금의 우리가 러너스클럽에 가입하게된것도 하이킹클럽에 가입한것도 모두 준초이씨 때문이다.

타이어 엔진오일 교체/준초이씨만남 환대/감사

  • profile
    eugene1 2012.04.18 10:35
    만남...좋은 사람과...그 보다 아름다운 일이 없지요....
  • ?
    msdanforth 2012.04.21 15:54
    미카엘님, 이제 까지 <여행기> 읽은 중에 두분이 가장 편안한 휴식을 가지셨네요.
    생의 안락함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는 두분 모습이 눈에 선 함이다.
    그 동안 두분의 여행기 읽으면서 미카엘님의 글솜씨가 확실함을 느꼈 슴이다.
    두분이 여행지에서 얻은 많은 이야기 보배로 간직 하세요.

    장기 구독자 드림.
  • profile
    미카엘 2012.04.21 18:21
    과찬이십니다.
    그간 많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제 얼마남지않은 여행을 멋있고 뜻있게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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