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거리의 뜀박질이 끝나면 매번 참 좋습니다.
끝냈다는 만족감, 몸이 주는 피로감 그리고 도파민...그 미묘한 조화로움..
하지만 달리미의 길로 들어서고 공식 대회를 처음으로 참가하여 피니쉬라인을 밟으면
또 다른 많은 기쁨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실 겁니다..
19058 성수남 19059 김종현 두 분은...
568..애니씨 아드님...20906...처자...그 두 분들도 첫 번인가요?
좋은 일입니다.
다시 한 번 모든 참가분들...함께 추카드립니다..
뻐국이 포함..ㅎㅎ
유진
지난번 토론토 마라톤과 스포팅 라이프 마라톤을 계기로 달리기의 묘미를 알게 되신 분들.......
열심히 운동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참가하시고 도우미 해주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