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지난 봄, 토요모임에서 뵌 후로 안부 한번 여쭙지 못 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피부암은 쾌차 되셨는지요?
지난 주 <평화 마라톤>에 5K 걷기에 참가 하셨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나서, 아차, 참가 하시기 전에 소식 드려야 했는데.. . . .
박사님,
러너스크럽 초창기 부터 <달리기>를 시작함으로 해서 우리의 건강한
삶을 간직 할 수 있다는 본을 보여 주신 기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크럽 모든 회원님들과 저는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화이팅!!! 부탁 드립니다.
박사님,
이제 한해를 추수 하는 계절을 맞이 하게 되는군요
박사님 가정에 뜻깊은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평안한 나날 되세요. 이미숙회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