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설지않은 분이 가까이 오십니다..
아니 제 차가 그리로 움직였네요.
이미숙님...
택시를 오전 일찍 잡아타고 오셨답니다.
마냥 반갑습니다.
어제 봤다해도 또 좋습니다.
열정..
참 대단하십니다..
거기에 동반된 즐거움이 바로 제게도 전염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오늘 하루를 달리게 되어서..
20km L.S.D....Bloor Bridge까지
3일 일요 런은 그리 열한 분이 참가하셨습니다..
모닝사이드 공원을 가자하십니다.
멕도날드 커피 마시며.....
언젠가처럼
레이크 온타리오에... 달리다 몸 담글 수 있는 그 곳을 다음 번엔 가자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지요
10일 산행 마치고 그 다음 주엔 거기서 달리지요.
어제 함께 뛰어 주신 여러분들 덕에 제가 기분 좋게 20km 달려 봤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끝까지 pace 마춰 주신 Mrs. 안 감사 드리며 앞으로 종종
이런 기회 가졌으면 함이다. 안대장님 수고 하셨 슴이다.
안대장님,
제가 한가지 문의 사항이 있어요. 다름 아니라 어제 간 trail course을 알려
주셨으면 함이다. Ed. Garden에서 Lakeshore 가는 방향과 시간을 자세히 알고
싶어요. 성가시게 만들어 드리지요? 부탁 드림이다.
이 미숙 회원.